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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 및 주식시장 주요 뉴스 요약
주요 지수 현황
- 한국
-
- 코스피: 2,435.93 (▼ 48.50, -1.95%)
- 코스닥: 684.36 (▼ 13.21, -1.89%)
- 원-달러 환율: 1,451.90원 (▲ 16.40원,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)
-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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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다우존스: 42,342.24 (▲ 15.37, +0.04%)
- S&P 500: 5,867.08 (▼ 5.08, -0.09%)
- 나스닥: 19,372.77 (▼ 19.92, -0.10%)
한국 경제지표
- 실업률: 2.70% (10월 기준)
- 경제활동참가율: 64.60%
- 고용률: 63.20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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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경제지표
- 실업률: 4.2% (11월, 전월 대비 0.1%p 상승)
- 비농업 부문 신규 취업자: 27만 5천 명 (예상치 상회)
- 시간당 평균 임금: $34.57 (전년 대비 4.28% 증가)
- 경제활동참가율: 62.5% 유지
- GDP 성장률: 3.1% (3분기 확정치, 잠정치 대비 상향 조정)
금리 발표 현황 (2024년 12월 19일 기준)
- 미국: 기준금리 0.25%p 인하 → 4.50%
- 한국: 기준금리 3.00%로 인하 (13차례 동결 후 결정)
- 일본: 기준금리 0.25% 동결
미국 주요 경제 이슈
- 소비자 지출 증가: 개인소비지출 3.7% 상승 (1분기 이후 최고)
- 실업수당 청구 감소: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 건 (전주 대비 2만 2천 건 감소)
- 연준 정책 변화: 금리 인하 속도 조절 전망
한국 주요 경제 이슈
- 코스피 하락: 2% 가까이 급락, 외국인·기관 매도세 영향
- 원화 가치 하락: 원/달러 환율 급등,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
- 잠재성장률 하락 전망: 향후 5년간 평균 1.8% 예상
일본 주요 경제 이슈
- 실업률 감소: 2.5% (8월 기준)
- 경제 성장 전망 하향: 올해 성장률 전망치 1.3% → 0.9%
- 개인 소비 둔화: GDP의 절반 차지하는 개인 소비 증가율 전망 0.5%
중국 주요 경제 이슈
- 청년 실업률: 18.8% (16~24세, 통계 사상 최고치)
- 산업 생산 증가: 제조업 활동 활발
- 부동산 침체: 경제 전반에 부정적 영향
유럽 주요 경제 이슈
- EU 경제 성장률: 1.3% → 0.9%로 하향 조정
- 실업률: 6.4% (유로존 출범 이후 최저치)
- 독일 경제 부진: 성장률 0.3% 예상 (G7 국가 중 최저)
인플레이션: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물가 압박 지속
경제 및 주식시장 주요 뉴스 종합 정리
1. 주식 시장 지수:
- 한국:
- 코스피: 2,435.93 (▼ 48.50, -1.95%) 급락
- 코스닥: 684.36 (▼ 13.21, -1.89%) 급락
- 미국:
- 다우존스: 42,342.24 (▲ 15.37, +0.04%) 소폭 상승
- S&P 500: 5,867.08 (▼ 5.08, -0.09%) 소폭 하락
- 나스닥: 19,372.77 (▼ 19.92, -0.10%) 소폭 하락
2. 주요 경제 지표:
- 한국:
- 원/달러 환율: 1451.90원 (전일 대비 16.40원 상승),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
- 실업률 (2024년 10월 기준): 2.70%
- 경제활동참가율: 약 64.60% 추정
- 고용률: 약 63.20%
- 미국 (2024년 12월 기준):
- 실업률 (2024년 11월 기준): 4.2% (전월 4.1%에서 소폭 상승)
- 비농업 부문 신규 취업자 수 (11월): 27만 5천 명 (예상 상회)
- 시간당 평균 임금 (11월): $34.57 (전년 대비 4.28% 증가)
- 경제활동참가율: 약 62.5% 유지
- 장기 실업률: 0.95%
- 일본 (최근 발표 기준):
- 실업률 (8월): 2.5% (전월 대비 0.2%p 감소)
- 취업자 수: 6,815만 명 (전년 대비 42만 명 증가)
3. 기준 금리 (2024년 12월 19일 기준):
- 미국: 4.25% - 4.50% (연준, 0.25%p 인하, 9월 이후 세 번째 연속 인하)
- 한국: 3.00% (한국은행, 13차례 동결 후 인하, 경기 둔화 우려)
- 일본: 0.25% (일본은행, 동결 유지, 세 번째 연속 동결)
4. 주요 경제 뉴스:
- 한국:
- 코스피 급락: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 전망, 외국인/기관 매도세, 차익 실현 매물 출회, 연말 관망세 등 복합적 요인 작용.
- 원/달러 환율 급등: 수입 물가 상승, 외국인 투자 자금 유출, 외화 부채 증가 우려.
- 한국 잠재성장률 하락 전망: 향후 5년간 평균 1.8% 수준으로 하락 전망, 저출산 고령화, 생산성 저하, 투자 부진 등 구조적 문제 지적.
- 롯데 유동성 위기설: 롯데건설 PF 우발 채무 문제로 유동성 우려 제기, 롯데 측은 롯데주류 매각설 부인.
- SK하이닉스, 미국 반도체 보조금 수령: 6600억 원 수령, 국내 반도체 산업에 긍정적 영향 기대.
- 미국:
- 미국 경제 성장률: 2024년 3분기 GDP 증가율 3.1%로 확정 (예상 상회), 개인소비지출 3.7% 증가.
-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: 노동시장 여전히 견조.
- 연준의 통화 정책 변화: 제롬 파월 연준 의장, 경제 성장 강세 및 노동시장 안정 언급, 금리 인하 속도 조절 시사.
- 연준, 내년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 소폭 상향 조정,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 조정.
- 뉴욕 증시 하락: FOMC 긴장감 속 일제히 하락, 특히 다우 지수 9일 연속 하락.
- 11월 소매 판매 예상 상회: 미국 경제 소비 여전히 견조.
- 일본:
- 일본 정부, 올해 경제 성장 전망 하향 조정: 기존 1.3%에서 0.9%로 하향 조정, 개인 소비 둔화가 주요 원인.
- 개인 소비 둔화: 엔화 약세로 인한 물가 상승이 소비 심리에 부정적 영향.
- 일본은행, 기준 금리 동결 유지: 완화적 통화 정책 고수.
- 엔화 약세 지속: 수입 물가 상승 압력 증가, 기업 수익성 악화 및 가계 실질 소득 감소 우려.
- NFT 활용: 도쿄 특산품 판매 등 디지털 전환 시도.
- 중국:
- 중국 정부, 경제 성장 둔화 대응 위한 추가 부양책 시사: 내수 부진, 부동산 시장 침체, 글로벌 수요 감소 등에 대응.
- 부동산 시장 침체 지속: 대형 부동산 개발 업체 채무 불이행 위기, 금융 시스템 불안 확산 우려.
- 소비 부진 심화: 고용 불안, 소득 감소, 미래 불확실성 증가 등 복합적 요인 작용.
- 미국과의 갈등 지속: 경제 불확실성 증대.
- 중국, 통화 정책 기조 14년 만에 전환: "느슨한" 통화 완화 및 재정 확대 시사, 경제 위기 적극 대응 의지 표명.
- 청년 실업률 상승: 16~24세 청년 실업률 18.8%로 최고치 기록.
- 전국 도시 실업률 소폭 상승.
- 유럽:
- ECB, 물가와의 전쟁 사실상 종료 시사: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 증가.
- 유로존 경제 성장 둔화 우려 지속: 고물가, 에너지 위기, 글로벌 수요 감소 등 영향.
- 독일 경제 상황 악화: 제조업 부진 심화, 유럽 경제 전반에 우려 증폭.
- 이지스운용, 독일 트리아논 빌딩 소유 SPC 도산 절차 진행: 유럽 부동산 시장 불안정성 보여주는 사례.
- 영국, 높은 물가 상승률 지속: 가계 소비 여력 약화 및 경제 성장 둔화.
- EU 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: 중동 분쟁 및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.
- 유로존 실업률 최저치 기록에도 불구, 베이비붐 세대 은퇴와 관련 있다는 분석 존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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